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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전통시장, 정부가 나섰다 💪

by 노력하자고 202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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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요, 특히 우리의 소중한 전통시장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

하지만 다행히 정부에서 발빠르게 대응책을 마련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피해 현황은?

지난 16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 전국 8개 전통시장 412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7월 22일 오전 8시 기준)
  • 충남 3개, 광주 2개, 대구 1개, 경기 1개, 경남 1개 시장에서 침수 피해 발생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당진 전통시장(170여 개 점포)과 삼가시장(70여 개 점포)에서 큰 피해가 확인되었어요.

🚀 정부의 긴급 지원 방안

1. 금융 지원 - 2% 저금리 대출!

가장 눈에 띄는 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저금리 대출 지원입니다.

  • 금리: 단 2%! (정말 파격적이죠?)
  • 한도: 최대 1억 원
  • 대상: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소상공인
  • 신청방법: 지자체에서 재해확인증 발급 → 소진공 신청

2. 전기·가스시설 패스트트랙 지원 ⚡

안전이 최우선이죠!

  •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하여 긴급 점검 실시
  • 복구 또는 교체 필요 시설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속 지원
  • 기존 2달 반 → 10일 이내로 단축! (절차 간소화의 힘!)

3.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

피해가 큰 당진 전통시장과 합천 삼가시장에는 특별히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 지방중소기업청, 소진공,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자체가 함께 참여
  • 피해 현황 조사부터 재해확인서 발급까지 한 번에!

4. 추가 금융 혜택들 💰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원:

  • 최대 3억 원 한도 재해복구 보증
  • 보증비율 100% (일반 85%보다 대폭 상향!)
  • 보증료 0.5% 고정

노란우산공제:

  • 최대 2천만 원 무이자 재해 대출
  • 공제금 복리 지급 가능

기존 대출 만기 연장:

  •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기존 소진공 융자 만기 1년 연장

👨‍💼 현장 점검과 의지

노용석 중기부 차관이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7월 17일: 당진 전통시장 방문
  • 7월 20일: 합천 삼가시장 방문

현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약속했어요.

💡 우리가 알아야 할 점

이번 지원의 핵심은 속도실용성입니다:

  • 복잡한 절차 간소화
  • 저금리·무이자 등 실질적 혜택
  • 현장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정부가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피해를 입으신 상인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지원 제도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마무리하며

자연재해 앞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정부의 이런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들이 하루빨리 정상화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전통시장을 응원하고 이용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면 좋겠습니다! 💪

지원이 필요하신 상인분들은 가까운 지자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문의하세요!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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