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이면 벌써 5월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오신날 등 많은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버이날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선물, 인사말 등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추천하기에 앞서 어버이날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어버이날의 사전적 정의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입니다.
어버이날은 항상 고민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선물을 어떤 말로 드려야 할지, 결혼하신 분들은 남편과 아내의 부모님들도 같이 챙겨야 하는 입장이니 본인 부모님보다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천드리는 것을 참고하여 조금이나마 선택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부모님들은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창하게 많이 쓰고, 꾸미는 말보다는 솔직하게 마음을 담아 글을 써 드리면 기분 좋아하실 것입니다. 저도 이제 걸어 다니는 제 딸아이가 커서 한 문장이라도 써서 주면 가슴 벅차오를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 추천 선물 Best 5개
1. 현금 - 현금 싫어하시는 부모님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냥 요즘엔 그냥 봉투에 담아 전달하기 보다는 용돈박스를 제작 또는 구매하여 진짜 선물처럼 드리고 있습니다. 선물박스에 담은 형태와 지폐를 말아 꽃다발 형식으로 만든 선물 형태도 있습니다.
2. 카네이션 꽃다발 -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의 대표적인 선물이죠.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학생시절에는 용돈을 모아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사서 달아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카네이션을 종이로 만드는 수업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제대로 된 기억은 아닙니다만..
3. 효도여행 - 요즘은 해외여행도 활성화 된 만큼 부모님들도 해외나 국내 관광지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여행을 보내드리려면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들에게는 많이 벅찰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취업하고나 결혼하고 은퇴를 즐기고 계신 부모님들께 본인이 모아 온 재산으로 여행을 보내드리거나 같이 가는 것도 뜻깊은 어버이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몇 년 동안 이동이 편하지 않았던 시기들을 고려하면 올해는 효도여행이 가장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4. 안마기 - 안마기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소형가전으로 특정부위만을 안마해 주는 기계에서부터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안마의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사정에 맞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건강식품 - 마찬가지로 코로나를 국민들 대부분이 알게 모르게 한번씩은 걸려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홍삼이나 부모님들께서 평소에 드시던 성분의 약 등을 확인하여 선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 추천 문구 Best 17개
1. 사랑으로 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부모님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2.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앞으로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3. 부족한 마음에 자주 표현을 못하지만 진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5.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6.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7. 늘 고생만 하시는 부모님, 앞으로는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9. 언제나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10. 언제나 내편인 엄마 아빠, 이제는 제가 엄마 아빠의 든든한 편이 될게요. 사랑합니다.
11. 부모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랑, 하나하나 가슴에 담고 효도하겠습니다.
12.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신 부모님, 다음 생에는 제 자식으로 태어나 주세요. 제가 감사와 사랑으로 보답할게요.
13. 커다란 나무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기에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14. 엄마 아빠가 만들어주신 둥지 안에서 행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15. 엄마 아빠의 기쁨과 행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 나의 행복을 가장 사랑하고 나의 아픔을 가장 아파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7. 태어나서 제가 먹고 입고 자고 쓴 것 모두 부모님의 피와 땀이었습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선물과 문구에 대해서 추천드렸습니다. 아직 1달 가까이 남은 어버이날이지만, 미리미리 준비하여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수능 수험생 혜택 정보 (11) | 2024.11.14 |
---|---|
주택구매를 위한 대출 종류 알아보기 (2) | 2024.11.07 |
사업자금을 대출하기 위한 금융기관에 대해서. (2) | 2024.03.21 |
내수활성화 대책 요약 및 혜택 받는 방법(휴가비 지원) (0) | 2023.04.04 |
특례보금자리론 변동되는 4월 금리 정보 (0) | 2023.03.31 |
댓글